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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JJIF 주짓수 세계선수권대회

자카르타 팔램방 아시안게임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 2018년 JJIF 주짓수 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 달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11월 22일~25일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됩니다. 체급은 남자 -56, 62, 69, 77, 85, 94, +94 7체급, 여자 -49, 55, 62, 70, +70 5체급이며 체급별 최대 2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전체 남자 10명, 여자 7명 이하일 것).

대한주짓수회에서는 총 10명의 선수(2명은 자비 부담)와 김영수 국가대표 감독(이희진 국가대표 코치는 선수로 같이 참가)을 파견할 예정이며 동행 임원은 본회 김금빈 부회장, 성희용 이사, 그리고 국제부 오준혁 이사가 출국에서부터 입국까지 선수들을 돕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국제 총회를 겸합니다.

협회 사무처에서는 선수단 출범, 훈련 계획과 일정 확인, 현지 연락망 및 동선 파악, 일정 스케치, 대회 기록, 대회 자료 수집, 기타 사고 확인 후 대책 수립, 보도자료 작성 등에 관한 작업, 기타 출국에서 입국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컨트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