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미디어 박현갑 감독, 선수단 전원 입상과 종합우승이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4-07-15 20:38

본문

7월 15, 16일 양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2024년 동아시아주짓수선수권에 대한 선수단의 각오가 남다르다.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는 감독1명, 코치2명, 남자선수 9명, 여자선수10명 씩 총 22명의 성인 인원에  남자 U21 3명, 여자 U21 1명, 남자 U18 1명 등 전체 인원 27명 규모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올해 첫 부임한 박현갑 감독은 지난 태국오픈그랑프리에서 강호 아랍 에미레이트를 꺾고 개최국 태국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거뒀기에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박 감독은 "태국 대회 때는 주최국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종합 2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압도적인 차이로 종합 우승을 이루겠다. 또한 출전 선수 전원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나아가 전 체급 우승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대하고 있는 선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말했다시피 모든 체급이 우승권이라 이변이 없길 바랄 뿐이다. 특히 부상 회복 중인 성기라, 이원빈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라고 답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박현갑 감독(사진제공 대한주짓수회)

주짓수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의 아시안게임과 여러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 대회 하나 하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 감독은 "연이은 대회 일정과 연속되는 훈련에 선수들이 고생이 많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 

 

감독: 박현갑
코치: 이희진,김대홍
선수:
남-62kg 최현명,복규성
남-69kg 이재영,주성현
남-77kg 이원빈,이교성
남-85kg 김민규,김희승
남-94kg 서원직
여-45kg 김주현
여-48kg 정희원,김나현
여-52kg 임언주,박정혜
여-57kg 최수인,손연경
여-63kg 성기라,최희주
여-70kg 민하은

남U18 -62kg 정승원
남U21 -62kg 양병준
남U21 -77kg 박재운
남U21 +94kg 이상의
여U21 -70kg 이채은